전남도·목포대·전남우정청, '글로벌 셀러' 돕는다

입력 2017-11-13 17:02  

전남도·목포대·전남우정청, '글로벌 셀러' 돕는다

(목포=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전남도는 13일 목포대학교 70주년 기념관에서 목포대, 전남지방우정청과 '글로벌 셀러' 일자리 창출 업무 협약을 했다.






글로벌 셀러는 아마존, 이베이, 알리바바 등 해외 대형 온라인 쇼핑몰에 상품을 등록해 물건을 판매하는 소자본 개인 창업의 일종이다.

협약에 따라 전남도는 이커머스 아이디어 창업희망자 모집, 전자상거래 활동과 창업·우수상품 발굴 지원 등에 나선다.

목포대는 일반인과 학생 등을 대상으로 글로벌 셀러 양성교육을 하며, 전남지방우정청은 우체국 온라인 쇼핑몰 운영 기법 전수 등 판매활동과 해외 배송을 돕는다.

사업 추진 과정에서 세 기관은 국비 신청 등 중앙 부처 공모사업에도 함께 대응하기로 했다.

이재영 전남지사 권한대행은 "글로벌 셀러는 개인이 새로운 분야에서 일자리를 만들어 일자리 창출이란 난제를 푸는 방법으로 권장할 만하다"며 "기관들이 각자 역할로 새로운 청년 일자리를 만들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sangwon700@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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