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연합뉴스) 이덕기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구경북지역본부는 대구 북구 연경지구 내 토지 6필지, 4만2천㎡를 공급한다고 13일 밝혔다.
벤처기업 집적시설, 업무시설, 주차장, 학원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자족시설 용지 3필지와 주유소 용지 2필지, 종교시설 용지 1필지다.
7천900여 가구를 수용할 연경지구는 북구와 동구를 연결하는 공공주택지구로 내년 12월 준공한다.
오는 27∼28일 인터넷 청약센터(http://apply.lh.or.kr)에서 신청받아 자족시설 용지와 주유소 용지는 입찰 방식으로, 종교시설 용지는 추첨 방식으로 분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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