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2곳 보은산업단지에 둥지…분양률 96% 달해

입력 2017-11-13 17:18  

중소기업 2곳 보은산업단지에 둥지…분양률 96% 달해

(보은=연합뉴스) 박병기 기자 = 충북 보은산업단지에 중소기업 2곳이 49억원을 투자한다.


충북도와 보은군은 13일 보은군청에서 PVC 컴파운드 제조업체인 에스엠아이(대표 조광수), 콘트리트 혼화제 제조업체인 새결(대표 정경필) 2개 업체와 투자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

에스엠아이는 이 공단 4천986㎡에, 새결은 4천368㎡에 각각 생산라인을 갖추게 된다.

이로써 보은산업단지 분양률은 96%로 높아졌다.

군 관계자는 "이들 업체 입주로 50여명의 고용창출이 기대된다"며 "올해 보은산업단지 분양 마무리 계획도 차질없이 추진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 산업단지는 보은군 삼승면 우진리 128만㎡에 조성될 예정이며, 1단계 58만9천㎡를 먼저 개발하는 중이다.

bgipar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