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단신] 전국정보기술성과전시회 폐막

[북한단신] 전국정보기술성과전시회 폐막

(서울=연합뉴스) ▲ 제28차 '전국정보기술성과전시회'가 13일 평양 과학기술전당에서 폐막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폐막식에는 최동명 당 중앙위원회 부장, 장철 국가과학원 원장 등이 참석했다.

▲ 북한을 방문 중인 볼프강 노와크 전 독일 총리실 총국장이 만경대와 조선혁명박물관, 류원신발공장, 평양곡산공장 등을 방문했다고 중앙통신이 13일 전했다.

▲ 평양 민족악기(전통악기) 공장 건설이 마무리 단계에서 추진되고 있다고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13일 밝혔다. 신문은 "새로 건설되는 평양민족악기공장은 현대적인 생산 공정에 의거하여 민족의 슬기와 재능이 깃든 민족악기들을 다량적으로 생산하여 전국적 범위의 수요를 충족시키게 될 종합적인 민족악기 생산기지"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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