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 광고대행 업체인 인크로스[216050]가 무상증자 권리락의 착시효과로 14일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5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인크로스는 기준가(2만3천650원)보다 4.44% 오른 2만4천700원에 거래됐다.
무상증자에 따른 권리락이 반영되면서 주가가 싸 보이는 착시효과가 작용한 결과로 풀이된다. 전 거래일의 종가는 5만9천100원이었다.
인크로스는 무상증자로 이날 권리락이 발생한다고 전날 장 마감 후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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