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 1천만원 이상 지방세를 체납일로부터 1년이 넘도록 내지 않은 신규 고액·상습 체납자 1만941명(법인 포함)의 명단이 15일 위택스(WeTax)와 각 시·도 홈페이지에 공개됐다.
이날 새로 공개된 개인 8천24명이 체납한 지방세는 3천204억2천400만원이고, 법인 2천917곳이 내지 않은 지방세는 1천964억2천900만원이다. 신규 공개된 체납액의 총액은 5천168억원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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