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연합뉴스) 임상현 기자 = 경북 포항시는 지진으로 피해를 본 이재민을 돕기 위한 성금 창구를 열었다.
시청사 3층에 성금 접수처를 마련하고 시와 전국재해구호협회 직원 3명이 상주해 전화(☎ 054-270-4700∼2)로 접수한다.
기탁한 물품은 북구 양덕동 한마음체육관에 모아 피해 지역 주민에게 전달한다.
성금은 재해구호협회 각 은행 계좌로 받는다.
국민(556090-78-002505)·기업(001-001350-93-289)·농협(106906-64-013491)·신한(5620-28-88600396)·우리(262-751361-18-435)·하나(116-923266-46837)·SC(220-16-0000238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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