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수윤 기자 = 밴드 노브레인이 다음 달 30일 서울 마포구 홍대 롤링홀에서 '록이 먼저다'를 타이틀로 공연한다고 소속사 록스타뮤직앤라이브가 17일 밝혔다.
지난해 결성 20주년을 맞아 정규 7집 앨범을 발표한 노브레인은 이번 공연에서 이른바 '조선 펑크'를 대표하는 노브레인의 초기 곡부터 발매 예정인 신곡까지 폭넓게 들려줄 예정이다.
소속사는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관객이 참여할 수 있는 깜짝 이벤트를 준비할 것"이라며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공연 티켓은 오는 21일부터 멜론티켓에서 판매한다.
티켓 전석 스탠딩 4만4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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