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연합뉴스) 19일 충남 태안군 태안읍 남산리에서 농민들이 가을 햇빛을 먹고 자란 탐스러운 가을감자를 수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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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가 내리고 땅이 얼기 전에 수확하는 가을감자는 봄감자와 비교해 속이 꽉 차고 맛이 좋아 찾는 이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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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시중 가격은 봄감자보다 다소 비싼 상자(20㎏) 당 3만원 선에 거래된다. (글·사진 = 조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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