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2017 여수시 취업&창업 일자리 박람회'가 22일 오후 1시 전남 여수시 흥국체육관에서 열린다.
여수시와 여수상공회의소가 함께 마련한 이번 박람회는 여수국가산단에 있는 재원산업과 대신기공 등 110여개 업체가 참가해 현장채용과 간접채용을 거쳐 200여 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LG화학과 대림산업, YNCC, 롯데케미칼, 한국바스프 등 여수산단 대기업 인사실무자들은 국가산단취업관을 운영한다.
직업체험관과 법률·금융상담관, 건강검진상담관 등이 열려 취업과 창업 희망자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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