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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세계 최고 권위의 축구 시상식인 '발롱도르' 60주년을 기념하는 오피셜북인 '발롱도르 세계축구의 전설들'이 발간됐다.
'발롱도르' 시상식을 주관하는 축구전문지 '프랑스 풋볼'이 발간한 오피셜북에는 1956년 수상자인 스탠리 매튜스부터 2016년 수상자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까지 발롱도르의 역사를 사진 자료와 설명으로 담아냈다.
'발롱도르 세계축구의 전설들'은 1956년부터 2016년까지 어떤 선수들이 최고로 인정을 받았는지 당시의 사진과 인터뷰, 여러 가지 사연들을 통해 세계축구 정상에 올랐던 스타들의 면면을 재조명하고 있다.
특히 초창기의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스페인), 보비 찰턴(잉글랜드), 조지 베스트(북아일랜드) 같은 레전드들부터 21세기 최고의 라이벌인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까지 현대 축구 전설들의 생생한 역사를 잘 보여준다. 발행 풋볼리스트. 180쪽. 2만5천원.
horn9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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