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금융 "내년부터 국내외 인프라시장 본격 진출"

입력 2017-11-19 08:00  

농협금융 "내년부터 국내외 인프라시장 본격 진출"

(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NH농협금융은 내년부터 기업투자금융(CIB) 부문의 사업영역을 다각화하기 위해 NH인프라펀드를 활용해 국내외 인프라자산 시장 진출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겠다고 19일 밝혔다.

NH인프라펀드는 NH-아문디자산운용이 올 상반기 3천억원 규모로 조성한 펀드다.

인프라펀드가 지분투자로 버팀목 역할을 하고 NH농협은행이나 NH투자증권[005940]이 외부투자자 모집과 같은 금융 주선에 나서 안정적인 배당과 주선수수료 수입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농협금융은 앞으로 우량한 글로벌 자산운용사와 투자자금 위탁, 투자정보 수집 및 교류, 전문인력 교류 등 협력 관계를 만들어가고 해외법인을 활용해 인프라 자산의 다양화도 추진할 계획이다.




pseudoj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