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부산시는 22일 연제구 거제동에 반려동물 복지·문화센터를 연다.
반려동물 복지·문화센터는 3층에 건물면적 366㎡ 규모로 반려동물 입양 지원과 에티켓 교육, 행동치료, 동물사랑 체험교육 등을 담당한다.
센터에 들어온 반려동물은 건강검진과 배변 훈련 등 행동교육과 중성화 수술을 거쳐 시민들에게 입양된다.
다양한 가족문화 수용 포럼
(부산=연합뉴스) 부산시는 21일 오후 2시 20분 부산시청에서 저출산 극복을 위한 '다양한 가족문화 수용 포럼'을 연다.
이번 포럼에서는 사회변화에 따라 1인 가족, 다문화·한부모 가정 등 점점 다양화하는 가족형태와 관련해 정책적 대응방안을 모색한다.
공미혜 신라대 교수가 '가족의 변화와 도전'을 주제로 발표하고 전문가 토론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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