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셀, 코스닥 스팩 합병 상장 예심 청구

입력 2017-11-20 10:33  

러셀, 코스닥 스팩 합병 상장 예심 청구

(서울=연합뉴스) 전명훈 기자 =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러셀의 상장 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20일 밝혔다.

러셀은 반도체 장비를 만드는 기업으로, 코스닥 상장사인 하이제3호스팩[217500]과 합병하는 방식으로 코스닥시장에 입성할 계획이다.

작년 매출액은 211억원, 영업이익은 30억원이었다.

거래소는 올해 러셀을 포함해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청구서를 낸 회사는 총 109개사로, 현재 심사 중인 회사는 외국기업 1곳을 포함해 모두 20개사라고 밝혔다.

id@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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