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투어, 다음 달 10일까지 온라인 여행박람회 개최

인터파크투어, 다음 달 10일까지 온라인 여행박람회 개최

(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인터파크투어는 다음 달 10일까지 3주 동안 온라인 여행박람회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5회째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팍!뜨는 여행지 ▲여행TV ▲지역관 ▲항공관 ▲호텔관 ▲이벤트·혜택 등 6개 페이지로 구성돼 여러 할인 여행 상품이 출시됐다.

팍!뜨는 여행지로 선정된 멜버른의 여러 투어·여행상품이 마련됐다.

멜버른의 상징인 트램 레스토랑 티켓(8만9천900원부터), 카페거리 투어(3만2천 원부터), 노천 스파 데이투어(14만9천 원부터), 멜버른 6일 자유여행 상품(148만8천 원부터) 등이 판매된다.

이 밖에도 도쿄 항공권(11만 원부터), 홍콩 항공권(14만5천 원부터), 청도 패키지(9만9천 원부터), 세부 패키지(29만9천 원부터), 제주 항공권(1만5천 원부터), 연말연시 제주 풀 패키지(35만6천 원부터), 라마다 전주호텔(7만1천 원부터) 등이 있다.

지역관에서는 카드사 최대 20％ 추가할인, 항공관에서는 입점 항공사별로 최대 1만 원 할인 쿠폰을 주고 '여행 TV 여보세요'관에서는 3개 인기 여행상품을 선정해 영상 콘텐츠로 정보를 제공한다.

매일 업데이트되는 'OX 퀴즈왕' 이벤트 퀴즈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200만 원 여행상품권, 소니 디지털카메라 등을 주는 이벤트도 마련됐다.

박람회 관련 자세한 사항은 인터파크투어 공식 홈페이지나 온라인 여행박람회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dy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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