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지진피해 민간주택 1천229곳 안전점검

입력 2017-11-20 11:5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포항 지진피해 민간주택 1천229곳 안전점검




(포항=연합뉴스) 임상현 기자 = 포항시와 중앙수습지원단은 20일부터 5일간 지진피해 민간주택 안전점검에 들어갔다.

대상은 지진피해가 큰 포항 북구와 남구 주택 1천229곳(잠정)이다.

국토교통부, 경북도 지원을 받아 민간 전문가 126명을 투입하며 필요하면 추가로 점검 인력을 늘릴 방침이다.

점검 결과에 따라 '사용 가능', '사용제한', '위험'으로 구분해 스티커를 붙인다. '사용 가능'과 '사용제한'은 소유주가 희망하면 부착한다.

사용 가능 주택은 소유자에게 즉시 알린다. 사용제한 주택에 2차 점검을 하고 위험 주택에는 출입을 통제한 뒤 정밀 점검을 해 철거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shli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