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연합뉴스) 이재림 기자 =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은 20일 '11·15 포항 지진'으로 피해를 본 이재민을 위해 성금 616만원을 모금했다.
지진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태고 이재민을 위로하고자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십시일반 돈을 냈다고 연구원 측은 전했다.
생명공학연구원은 성금 전부를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
생명공학연구원은 평소 수해복구 활동, 1사·1촌 농가 일손돕기, 취약계층 대상 사랑의 컴퓨터 나눔, 연탄배달 등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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