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는 20일 두산밥캣[241560]의 신용등급을 'B1'에서 Ba3'로 상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등급 전망은 '안정적'으로 부여했다.
유완희 무디스 선임연구원은 "차입금 축소와 양호한 이익으로 재무 레버리지가 1∼2년간 개선세를 보일 것"이라며 "모기업인 두산인프라코어[042670]의 재무건전성 개선세도 이번 등급 조정에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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