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려대학교는 20일 '제2회 동아시아-노르딕-베네룩스대학 컨소시엄(ENUC)'을 개최했다. 이번 컨소시엄 주제는 '4차 산업혁명을 위한 연구 전략'이며, 회원 대학과 주한 EU 대표부 관계자들이 참석해 토론했다. 참석자들은 이튿날인 21일에는 고려대 청년창업공간 '파이빌' 등을 방문한다. ENUC는 영미권에 치중된 교육·연구 교류를 북유럽으로 확대하고자 지난해 고려대와 중국 푸단대·인민대, 일본 와세다대, 쓰쿠바대, 덴마크 코펜하겐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대 등 10개국 13개 대학이 결성한 국제협의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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