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그랜드코리아레저와 GKL사회공헌재단은 20일 전국재해구호협회에 포항 지진 피해복구 성금 3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윤남순 GKL 사장직무대행은 "지난 15일 포항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의 구호활동에 도움의 손길을 더하고자 긴급지원을 하게 됐다"며 "지진으로 충격과 실의에 빠진 이재민들에게 작은 위안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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