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한국거래소는 오는 28일 여의도 서울사옥 2층 홍보관에서 '2017년 코넥스 상장기업 합동 기업설명회(IR)'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한국IR협의회, 키움증권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합동 IR에선 코넥스 시장 상장기업 56개사가 참여해 기업설명 프레젠테이션과 기관투자가와 그룹 미팅 등을 진행한다.
외부 초빙 전문가가 '코넥스 증시 분석 및 전망'도 발표한다.
거래소는 "합동 IR 등 다양한 형태의 IR를 개최해 투자자들의 다양한 정보수요를 충족하고 코넥스 시장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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