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울산항만공사는 올해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 경쟁률이 256대 1을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항만공사에 따르면 지난 18일 지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일반사무직 3명 모집에 총 767명이 지원했다.
항만공사는 22일 서류전형 합격자를 발표하고, 25일 필기전형과 12월 초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서류·필기전형 합격자와 최종 합격자는 항만공사 인터넷 홈페이지(www.upa.or.kr) 채용 정보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입사원으로 채용된 3명은 3개월간의 수습 평가를 거쳐 정규직으로 임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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