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한수원 골키퍼 김태홍, 실업축구 내셔널리그 MVP

입력 2017-11-21 17:52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경주한수원 골키퍼 김태홍, 실업축구 내셔널리그 MVP





(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실업축구 내셔널리그 경주한국수력원자력의 통합우승을 이끈 골키퍼 김태홍이 올해 최고의 영예를 안았다.

김태홍은 21일 서울 용산구 효창동 백범김구기념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7 내셔널리그 시상식에서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김태홍은 올 시즌 24경기에 출전해 17실점을 기록하며 경기당 평균 0.71의 실점률로 철벽 방어를 펼쳐 소속팀 경주한수원이 정규리그 1위에 이어 챔피언결정전에서 우승하는 등 통합우승을 차지하는 데 앞장섰다.

김태홍은 베스트 11 골키퍼로도 선정됐다.

경주한수원은 베스트 11에서는 골키퍼 김태홍과 수비수 가솔현, 미드필더 장백규 등 세 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또 올 시즌 전 경기에 풀타임 출장한 김해시청의 수비수 김민준이 특별상(철인상)의 주인공이 됐고, 부산교통공사 사령탑을 역임한 박상인 전 감독이 특별공로패를 받았다.


◇ 2017 실업축구 내셔널리그 주요 수상자 내용

▲ MVP 김태홍(경주한수원)

▲ 베스트 11 골키퍼 김태홍(경주한수원)

수비수 김민준 최성민(이상 김해시청) 가솔현(경주한수원) 민훈기(천안시청)

미드필더 장백규(경주한수원) 김경연(목포시청) 조규승(천안시청) 배해민(창원시청)

공격수 김민규(김해시청) 김영욱(목포시청)

▲ 득점왕 배해민(창원시청·14골)

▲ 도움왕 민훈기(천안시청·6도움)

chil881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