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2030 부산 등록엑스포 유치를 위한 국제콘퍼런스가 28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린다.
이번 콘퍼런스는 '뉴노멀 시대, 등록엑스포를 통한 혁신과 변화'라는 주제로 해외 전문가 등을 초청해 2015년 밀라노 엑스포의 파급효과와 사후관리 실태, 행사 유치를 위한 전략 등을 듣는다.
해외 초청인사로는 국제박람회기구의 드미트리 케르켄테즈 사무차장과 최재철 집행위원장, 알베르토 델라쿠아 이탈리아 보코니대학 교수, 매튜 윌슨 컨설턴트 등 엑스포 전문가가 참여한다.
국내에서는 산업통상자원부, 기획재정부 등 중앙부처와 정치권, 각계 전문가, 2030 부산 등록엑스포 유치 범시민추진위원회 등 300여 명이 참석한다.
2017 컨택센터 소통워크숍
(부산=연합뉴스) 부산시는 부산시컨택센터협의회와 함께 23일 오후 4시 서면 롯데호텔에서 '2017 부산 컨택센터 소통워크숍'을 연다.
이번 워크숍은 미래형 지식서비스산업인 컨택센터 산업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사기를 진작하고자 마련됐다.
1부 소통콘퍼런스에는 CJ텔레닉스 배수진 과장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고객센터 차별화 전략'을, 고도원 작가가 '지금 당신에게 힐링이 필요하다면'을 주제로 강연한다.
2부 소통페스티벌에는 컨택센터 상담사, 업계 관계자 등 600여 명이 참석해 유공자 표창과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한다.
디지털 선박 세미나
(부산=연합뉴스) 부산시는 해양산업통합클러스터(Mac-Net)와 공동으로 23일 오전 10시 해운대그랜드호텔에서 '디지털 선박 플랫폼과 스마트 선박 2030' 세미나를 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조선·해운산업의 4차 산업혁명 플랫폼 확대 전략과 스마트 선박 운용 및 기술적 쟁점, 국제해사기구(IMO) 규제대응 문제 등을 논의한다.
박희경 한국과학기술원 부총장의 '4차 산업혁명의 현주소와 미래도전' 기조연설에 이어 전문가 발표 및 토론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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