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 '환란 20년' 세미나…'야전군 사령관' 김석동 강연

입력 2017-11-22 10:01  

예보 '환란 20년' 세미나…'야전군 사령관' 김석동 강연

(서울=연합뉴스) 홍정규 기자 = 예금보험공사는 오는 29일 '외환위기 20년의 회고와 교훈'을 주제로 특별세미나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1997년 외환위기 당시 최일선에 있었던 김석동 전 금융위원장(현 지평인문사회연구소 대표)이 '2017년에 회고하는 외환위기와 그 극복의 의미'를 주제로 기조 연설한다.

김 전 위원장은 외환위기 때 재정경제부 외화자금과장이었다. 사무실에 야전침대를 놓고 하루하루 외환보유액을 점검하면서 정부 대응을 지휘한 '야전군 사령관' 역할을 했다.


zhe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