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최고의 전통주에 '호담 산양산삼 생 막걸리' 선정

입력 2017-11-22 11:00  

올해 최고의 전통주에 '호담 산양산삼 생 막걸리' 선정

농식품부, 24일 양재동 aT센터서 '우리술 품평회' 시상식

(서울=연합뉴스) 정빛나 기자 = 올해 최고의 전통주로 '호담 산양산삼 생 막걸리'가 선정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는 24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2017 대한민국 우리술 대축제' 개막식을 겸해 '우리술 품평회'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전통주의 품질 및 인지도 향상을 위해 열린 이번 품평회에서는 탁주, 약주·청주, 과실주, 증류주, 기타주류 5개 부문별로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을 각 3점씩 총 15개 제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부문별 대상 중 최고 제품으로 대농바이오영농조합의 '호담 산양산삼 생 막걸리'가 선정돼 대통령상을 받게 됐다.


24∼26일 진행되는 '대한민국 우리술 대축제'에는 80여개의 전통주 제조업체가 참가해 평소 소비자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던 전국 방방곡곡 술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유료로 진행되며 인터파크, 티몬, 쿠팡, 캔고루 등 사이트를 통해 입장권을 사전 구매할 수 있다.

한복(생활한복 포함) 착용자는 무료입장이 가능하며, 입장권 1회 구매 시 3일간 자유롭게 관람이 가능하다.

shin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