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현영복 기자 = 전국언론노동조합은 제27회 민주언론상 수상자로 '안종범 업무수첩 51권'을 입수해 연속 보도한 시사인 특별취재팀을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보도부문 특별상에는 SBS 최순실국정농단사태 특별취재팀을 뽑았다. 활동부문 특별상에는 tvN 혼술남녀 신입조연출 사망사건 대책위원회, 청주방송 이재선 PD의 '7년, 유성기업의 눈물'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24일 오후 7시30분 서울 중구 태평로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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