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웅 기자 = 동남아 최대 규모인 베트남 게임시장 진출을 돕기 위한 '제3회 신흥시장 오픈포럼'이 22일 서울 대학로 콘텐츠코리아랩(CKL)에서 열렸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하고 한국모바일게임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베트남 게임시장의 진출 전략과 노하우'를 주제로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연평균 28.8%) 성장하고 있는 베트남 게임시장을 집중 조명했다.
이응석 라티스글로벌 동남아지사 법인장이 '동남아 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적 팁', 김현규 한국모바일게임협회 수석부회장이 '베트남 게임시장 진출을 위한 동향과 전망'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요한 베스파 이사는 인기 모바일 게임 '킹스레이드'의 베트남 서비스 후기를, 김진욱 법무법인 신원 변호사가 '베트남 게임시장 진출시 법적 규제 및 유의사항'을 소개했다.
abullapi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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