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상청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23일까지 개발도상국 기상기관 직원들을 대상으로 '기상위성자료 활용능력 향상 과정'을 운영했다. 이번 과정에는 방글라데시, 동티모르, 캄보디아, 스리랑카, 미얀마 등 12개 개발도상국의 기상청 직원 17명이 참석했다.
2007년부터 한국국제협력단(KOICA) 글로벌연수사업의 하나로 진행 중인 이 과정에는 지금까지 총 21개국 132명이 참여해 우리 기상기술을 배워갔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