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연동면 복합커뮤니티센터 27일 첫 삽

입력 2017-11-23 13:28  

세종시 연동면 복합커뮤니티센터 27일 첫 삽

지상 2층·연면적 3천383㎡ 규모…2019년 4월 완공 예정





(세종=연합뉴스) 이재림 기자 = 세종시는 27일 연동면 내판리 33-1 일원에서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사업 기공식을 한다.

토지신에게 무사고를 기원하는 개토제(開土祭), 8개 리 흙과 물을 합치는 합토·합수식, 가래떡 퍼포먼스,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 동(東)·동(同)·동(冬) 송년 예술제 등이 진행된다.

지상 2층에 연면적 3천383㎡ 규모인 연동면 복합커뮤니티센터에는 면사무소, 보건지소, 농업기술상담소, 생활체육실, 주민자치 프로그램실 등이 들어선다.

배드민턴 코트 3개 크기의 다목적 강당도 자리한다.

2019년 4월 완공 예정이다.

세종대왕과 한글을 담은 세종형 디자인과 친환경에너지 기술을 적용한 연동면 복합커뮤니티센터는 지역 사랑방 역할을 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23일 "읍·면에 건립되는 최초의 농촌형 센터"라며 "도농 간 균형발전을 실현하는 한편 시민 삶의 질을 높여주는 품격 높은 건물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walde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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