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전준상 기자 = 한국소비자원과 대유위니아·동부대우전자·삼성전자·SK매직·LG전자 등 국내 주요 가전제품 제조업체 5곳은 '대형 가전제품 사업자 정례협의체'를 발족했다고 23일 밝혔다.
정례협의체는 사회복지시설에 있는 7년 이상 사용 냉장고·김치냉장고·세탁기·식기세척기·텔레비전 등 대형가전제품 5종을 대상으로 무상점검 캠페인을 실시하기로 했다.
사회복지시설은 다음 달 8일까지 업체 소비자상담실에 무상점검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가전제품 주변 환경도 안전 점검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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