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려대는 23일 서울 성북구 안암캠퍼스 중앙광장에서 기부자 명단을 볼 수 있는 '디지털 도너스 월 크림슨 아너스 클럽' 제막식을 했다고 밝혔다. 이 도너스 월은 터치 모니터를 통해 기부자의 이름, 사진, 사연, 영상 등을 조회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디지털 방식으로 도너스 월을 만든 것은 고려대가 국내 대학가에서 처음이라고 대학 측은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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