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 몽골 국가선포일(11.26) 93주년을 앞둔 23일 북한 주재 몽골대사관이 평양고려호텔에서 연회를 마련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연회에는 태형철 조선몽골친선의원단 위원장(김일성종합대 총장 겸 고등교육상), 리길성 외무성 부상, 박경일 조선몽골친선협회 위원장(대외문화연락위원회 부위원장), 쑤렌긴 초그게렐 주북 몽골 대사, 오. 바싼후 몽골조선친선의원단 위원장과 일행 등이 참석했다.
▲ 방북 중인 오. 바싼후 몽골조선친선의원단 위원장이 23일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에게 보내는 선물을 전달했다고 중앙통신이 전했다.
▲ 안동춘 최고인민회의 부의장이 23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오. 바싼후 몽골조선친선의원단 위원장과 일행을 만나 담화를 나눴다고 중앙통신이 밝혔다.
▲ 전국생물학부문 과학기술발표회가 조선과학기술총연맹 중앙위원회의 주최로 22∼23일 국가과학원 생물공학분원에서 열렸다고 중앙통신이 보도했다.
▲ 제3차 전국사회과학자대회에 참가했던 외국 손님들이 23일 평양을 떠났다고 중앙통신이 전했다. 조너선 포웰 국제중재기구 최고 집행관을 단장으로 하는 유럽의 여러 정당 출신 정치인대표단도 이날 방북 일정을 끝내고 귀국했다.
▲ 2017년 평양지하상점 가을철상품전시회가 개막했다고 조선중앙TV가 23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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