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FHD 24인치 초슬림 모니터 9만9천원에 판매

티몬, FHD 24인치 초슬림 모니터 9만9천원에 판매

(서울=연합뉴스) 정열 기자 = 전자상거래 업체 티몬은 국내 디스플레이 제조업체 ㈜디지탈맥스의 신규 브랜드 'MONI'의 첫 상품인 'FHD(풀HD) 24형 초슬림 모니터'(모델명:LM240)를 9만9천원에 단독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모니터는 상품 기획부터 디자인까지 티몬과 디지탈맥스가 협업한 제품이다.

동일 사양의 국내 중소기업 모니터와 비교하면 25% 이상, 대기업 모니터보다는 50%가량 저렴한 가격이라고 티몬은 설명했다.

LG의 초슬림 AH-IPS 패널을 적용해 상하좌우 178도의 넓은 시야각을 제공, 어느 각도에서도 왜곡 없이 시청이 가능하다.

또 깜빡임 현상을 제거한 'Flicker Free' 기능과 전력 소모를 최소화하는 '에코 세이빙 모드' 기능을 탑재했다.

티몬 관계자는 "FHD 24인치 모니터를 동급 최저 가격으로 선보이는 만큼 1인 가구나 자취생들이 합리적 가격에 모니터를 구매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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