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전준상 기자 = 벨기에 전통 프리미엄 맥주 '스텔라 아르투아'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샴페인 병 모양의 한정판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빨간색과 황금색이 조화를 이루는 스텔라 로고, 메시아 탄생을 알리는 별 문양, 샴페인의 코르크 마개 등이 짙은 초록색 병과 어우러져 성탄절의 축제 분위기를 표현했다.
스텔라 아르투아 크리스마스 한정판 패키지는 750㎖ 대용량이다.
이달 말부터 전국 대형마트에서 전용잔 '한정판 크리스마스 챌리스' 1개와 함께 구성된 제품으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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