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희선 기자 = 사단법인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은 '2017년 좋은교회상' 특별상에 서울 우리들교회를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참좋은교회상은 광주월광교회가 받으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회상'은 구미 선산중앙교회, 서울 삼일중앙교회, 화천동산교회, 밀양 초동교회 등이 수상한다.
이밖에 '땅끝까지 전도하는 교회'에는 인도네시아 발리한인교회, 필리핀 하나님의축복의교회, 울산 세계로교회 등이 뽑혔으며, 부산 백양로교회는 '다음 세대를 키워가는 교회'에 선정됐다.
시상식은 내달 11일 서울 구로구 고척교회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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