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부실시공 아파트 '민간전문가 특별점검단' 운영

입력 2017-11-26 07:03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경기도, 부실시공 아파트 '민간전문가 특별점검단' 운영

(수원=연합뉴스) 최찬흥 기자 = 경기도는 부실시공 등으로 사회적 물의를 야기한 아파트단지를 대상으로 특별점검단을 구성,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특별점검단은 건축 분야 8명, 구조·토목·조경·전기·기계·소방 분야 각 2명 등 모두 20명으로 구성된다.

관련 학과 교수, 건축시공 기술사, 토목시공 기술사 등으로 민간전문가 풀을 꾸리고, 이 중 10명가량을 선발해 현장에 투입한다.






특별점검단장은 민간전문가와 경기도 공동주택과장이 함께 맡으며 다음 달 13일 출범한다.

특별점검단은 내년 2월 부영주택이 도내에서 짓는 6개 아파트단지를 대상으로 첫 활동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들 아파트단지는 지난 1차 점검(8월 25일∼9월 1일)에서 여러 부실시공 지적사항이 발견돼 행정처분절차를 진행 중이며, 골조공사가 완료되는 내년 2월 2차 점검이 예정돼 있다.

ch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