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28일 '에너지 자립마을 포럼' 개최

입력 2017-11-26 11:05  

서울 강남구, 28일 '에너지 자립마을 포럼' 개최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서울 강남구는 28일 오후 3시 삼성2동주민센터 7층 강당에서 '2017년 에너지 자립마을 포럼'을 연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기후변화와 에너지 위기에 대한 문제 인식을 토대로 마을 공동체에서 에너지 소비를 늘리고, 생산을 늘려 지속 가능한 도시를 만드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다.

올해 에너지 자립마을로 선정된 세곡리엔파크 2단지, 강남한신휴플러스 6단지, 강남데시앙포레, 강남LH 1단지의 주민·아파트 관리소장·동대표·통반장·주민자치위원과 지역 환경단체 등 150여 명이 참여한다.

김영란 강남서초환경운동연합 사무국장이 '에너지 자립마을 한 걸음 더'를 주제로 에너지 자립마을 사업의 개요, 사례, 행정 지원 등을 소개한다.

이어 심재철 에너지나눔연구소 소장과 김희동 세곡리엔파크 2단지 관리소장이 사례 발표를 한다. 질의·응답과 자유 토론 시간도 마련된다.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문의는 강남구청 환경과(02-3423-6194)로 하면 된다.

tsl@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