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동현 기자 = LIG넥스원은 한국전쟁에 참전하거나 도움을 준 국가들을 기념하기 위한 탁상용 달력을 만들어 해당 국가의 주한 외국공관과 보훈단체 등에 전달한다고 27일 밝혔다.
LIG넥스원은 참전 16개 국가, 의료지원 5개 국가, 물자지원 40개 국가 등 한국전쟁에 도움을 준 총 61개 국가 명단과 '참전 기념비' 이미지를 담은 탁상용 달력을 제작했다.
LIG넥스원은 달력이 이들 국가의 희생과 업적을 널리 알리고 한국과의 우호를 돈독히 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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