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이 미국 유력 투자유치전문지인 'SITE SELECTION'으로부터 올해 아시아 최우수 경제자유구역으로 선정됐다.
'SITE SELECTION'은 세계 4천여 개의 경제특구를 대상으로 투자유치 성공 사례, 정보 접근 용이성, 투자자 지원 등을 평가해 대륙별 우수 경제자유구역을 선정하고 있다.
업계 전문가와 컨설턴트 등 1천여 명이 평가에 참여해 대륙별 2곳의 최우수 경제특구를 선정하는데 아시아에서는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과 함께 상하이경제자유구역이 선정됐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항만·공항 등 물류 인프라 확충과 인접 국가와의 연결성, 주변 투자환경, 투자자 지원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부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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