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연합뉴스) 임청 기자 = JB금융그룹이 지진 손해를 입은 경북 포항지역 주민을 위해 후원금 3천만원 내놓았다.
JB금융그룹은 27일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포항지역 이재민 구호활동과 복구지원비 명목으로 3천만원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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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관계자는 "갑작스런 지진피해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포항지역주민들에게 작은 위로가 됐으면 한다"면서 "하루빨리 피해복구가 마무리되어 (주민들이) 안정된 일상을 되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lc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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