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성진 기자 = 파리바게뜨는 27일 서울 종로에 있는 파리바게뜨 종로시그니처점에서 '구세군 1호 성금 전달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파리바게뜨는 2006년부터 올해까지 12년 연속 첫 번째로 구세군에 성금을 전달했다.
파리바게뜨는 한국구세군으로부터 전달받은 미니 자선냄비를 전국 파리바게뜨 매장에 설치해, 연말까지 모금 활동을 벌여 모인 성금을 구세군에 전달할 예정이다.
기부금은 구세군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 등을 통해 지역사회복지 개선에 사용된다.
파리바게뜨는 이날 행사에서 '라이팅 케이크가 빛나는 크리스마스'를 테마로 케이크, 쿠키 등 다양한 크리스마스 제품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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