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고웅석 기자 = 서울 송파구는 지역주민들과 원활한 구인·구직 정보를 공유하고자 모바일 알림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송파구는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서비스를 통해 ▲ 민간·공공분야 채용정보 ▲ 직무교육 등 일자리정책 ▲ 관내 우수기업 홍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일자리 상담사가 채팅창에서 월∼금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1대1 실시간 상담도 한다.
일자리 소식을 받고 싶으면 카카오톡에서 '송파행복나눔일자리센터'로 검색한 후 친구등록을 하면 된다.
구는 문자발송 서비스를 통해서도 같은 내용의 알림 정보를 제공한다. 문자발송 서비스는 이메일(kjoom99@songpa.go.kr) 또는 팩스(02-2147-3965)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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