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강종훈 기자 = 롯데제과는 지진으로 피해를 본 포항 특별재난지역 주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약 8천만원 상당의 과자를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전달된 과자는 카스타드, 초코파이, 몽쉘, 칙촉 등 식사를 대신할 수 있는 간식으로 인기가 좋은 제품들이다.
롯데제과는 최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를 비롯해 한국다문화희망협회, 동명부대, 축구사랑나눔재단 등에도 빼빼로, 자일리톨, 몽쉘 등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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