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KEB하나은행은 하나금융나눔재단을 통해 베트남과 필리핀, 인도네시아 저소득가정 대학생에게 'KEB하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장학생은 베트남 대학생 140명, 필리핀 30명, 인도네시아 80명 등 총 250명이며 장학금 총액은 13만 달러(약 1억4천만원)다.
윤종웅 하나금융나눔재단 이사는 "KEB하나 장학생이 장차 사회 각 분야에 진출해 한국과의 우호증진에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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