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강종훈 기자 = 신세계백화점의 란제리 중심 편집숍 '엘라코닉'은 연말을 맞아 다양한 할인 행사를 한다고 28일 밝혔다.
다음 달 7일까지는 신세계의 란제리 브랜드 '언컷'이 브라탑 특가 행사를 한다.
다음 달 8일부터는 엘라코닉의 첫 시즌 오프 세일이 시작된다.
행키팽키, 블러쉬, 프리피플 등 인기 수입 란제리와 이지웨어를 약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언컷 균일가전도 함께 진행된다. 팬티는 9천원부터, 브라탑은 3만9천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지난 8월 신세계 강남점에 첫선을 보인 엘라코닉은 속옷을 비롯해 라운지웨어 등 란제리에서 파생된 의류와 액세서리를 한곳에 모은 편집숍이다.
브랜드 선정부터 수입까지 모두 신세계백화점이 운영하며, 기존 란제리 매장의 3배 규모 피팅룸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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