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KB국민은행은 싱가포르 금융전문지 아시안뱅커가 주는 '한국 최우수 신탁연금상품상'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보급형 상속상품인 KB금지옥엽신탁, 반려동물을 위한 펫코노미신탁, 1인 가구를 겨냥한 1코노미신탁 등 다양한 상품을 연달아 선보인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국민은행은 설명했다.
아시안뱅커는 아시아·태평양과 중동 금융산업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금융전문지로, 매년 금융부문별로 최우수 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heev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