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성진 기자 = CJ대한통운은 구세군 자선 모금 활동에 사용되는 자선냄비, 핸드벨, 저금통, 의류 등의 배송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CJ대한통운은 다음 달 말까지 전국 340여 곳 구세군 거점에 자선냄비 물품 1천여 상자를 무료로 날라줄 계획이다.
CJ대한통운은 2014년부터 매년 구세군 자선냄비 물품 전국 배송을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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