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연합뉴스) 변우열 기자 = 충북도는 여성정책관을 개방형 직위로 공모하기로 했다.
여성정책관의 임용직급은 지방 서기관으로 임용 기간은 2년이다.
자격 기준은 관련 분야에서 5년 이상 근무·연구한 자로서 법인 또는 비영리 민간단체에서 부서 단위 책임자 이상 근무한 경력이 있어야 한다.
또 공무원은 관련 분야에서 2년 이상 근무한 자로서 4급에 상당하는 직급에서 1년 이상 근무했거나 관련 분야에서 3년 이상 근무한 자로서 5급 상당의 직급에서 2년 이상 근무한 경력이 있어야 한다.
도는 다음 달 11일부터 15일까지 원서를 받아 서류전형과 면접시험 등을 볼 예정이다.
이번 공모는 지난 6월 개방형 여성정책관으로 임용한 전정애 정책관이 건강상의 이유로 사의를 밝힘에 따라 시행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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