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Newswire] 캔톤 페어, 적십자 위해 책임감 있는 파트너 모색

입력 2017-11-28 15:17  

[PRNewswire] 캔톤 페어, 적십자 위해 책임감 있는 파트너 모색

[편집자 주] 본고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음을 밝혀 드립니다.



(광저우, 중국 2017년 11월 27일 PRNewswire=연합뉴스) 제122회 중국수출입박람회(캔톤 페어)가 국제적십자위원회(International Committee of the Red Cross, ICRC)와 손잡고, 캔톤 페어 플랫폼을 바탕으로 ICRC를 위한 책임감 있는 잠재적 파트너를 물색하고자 특별 행사 ‘유엔 및 국제기관과 함께하는 캔톤 페어 조달의 날 - 경공업 제품’을 개최했다. 이 행사의 목적은 캔톤 페어의 영향력을 이용해 ICRC 및 관련 유엔 기관과 경공업 제품 생산업체를 연결하는 것이다.



ICRC 아시아 소싱 책임자 Marie Otaegui가 이번 행사에서 ICRC의 파트너 선정 과정을 소개했다.



- ICRC가 기업의 품질과 환경 관리, 그리고 그것이 ICRC의 명세와 얼마나 일치하는지 살펴본다.

- ISO 인증은 중요한 기준이다. 다량의 고무와 독성 폐기물을 배출하는 기업을 비롯해 주택 지구 근처의 기업도 인증 고려 대상에서 제외된다.

- ICRC는 아동 노동력 이용 여부를 포함해 공장의 운영 조건도 평가한다.



전체 조달 과정과 물품 목록은 ICRC 공식 웹사이트를 참조한다.

https://www.icrc.org/en/doing-business-with-icrc



유명한 국제 자선 단체인 ICRC는 전쟁과 무장 충돌 피해자에게 인도주의적인 보호와 지원을 제공한다. ICRC는 토목/재건, 전선과 부대용품, HDPE 수도관, 부속품 재료와 같은 경공업 제품을 주로 공급하며, 파트너 선정 시 품질과 가격 기준을 비롯해 엄격한 사회적 책임을 포함한 높은 기준을 적용한다.



캔톤 페어 해외업무부 차장 Alan Liu는 사회적 책임 요건에 대해 ICRC가 캔톤 페어를 파트너 플랫폼으로 선정한 이유 중 하나라고 언급했다. 그는 “예전부터 캔톤 페어는 전시 평가 시 사회적 책임을 핵심 요건 중 하나로 고려했다”면서 “캔톤 페어는 자격, 제품 품질 및 무결성과 관련해 전시업체를 엄격하게 평가한다. 품질을 기준으로 더 소중한 것이 있다고 믿는다”라고 말했다.



캔톤 페어 소개:

중국수출입박람회는 1957년부터 광저우에서 매년 두 차례 개최되고 있다. 캔톤 페어는 중국에서 제품 종류와 참가 바이어가 가장 다양하며, 사업 매출액이 가장 높은 중국 최대의 전시회다.



웹사이트: http://www.cantonfair.org.cn/en/index.aspx



사진 - https://photos.prnasia.com/prnh/20171127/2000892-1

Marie Otaegui, Asia Sourcing Manager of the International Committee of the Red Cross, introduced the ICRC’s process of choosing partners at the 122nd Canton Fair.



출처: 캔톤 페어(Canton Fai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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